유흥계의 대표위스키죠. 어디 가게를 가나 골든블루의 파란색 위스키가 평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낮냐? 절대 아닙니다. 국산 위스키라고 무시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미 많은 세월이 지났고 원액은 수입하여 희석만 하는 형식이라 퀄리티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골든블루만 먹으면 심심하겠죠?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니까요. 그 후속주자로 나온 것이 바로 팬텀입니다.
골든블루 팬텀의 시작
팬텀 시리즈는 2016년 첫 등장하였습니다. 골든블루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등장하여 한국의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를 타겟으로 나왔습니다. 병도 세로의 비율을 대폭 확대하여 기존의 정사각형태를 벗어나 차별점을 줬습니다.
팬텀 12년의 풍미
언더락에 물을 희석하여 방식이 많은 유흥가게에 맞게 물과 섞여서 이질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으로 골든블루의 계보에 따라 35도의 저도수 위스키입니다.
35도의 저도수 위스키는 낮은 도수로 호불호 없이 마시기 편하는 고객님들의 평이 많습니다.
해외 수상실적
국제 와인 & 주류 품평회(IWSC)
1969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되어 현재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국제와인 & 주류 품령회(IWSC)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골든블루 위스키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개량으로 퀄리티가 대폭 높아진 팬텀 위스키를 인정 받는 최초의 수상이기도 합니다.
골든블루 브랜드는 2015년 처음 IWSC에 참여한 후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꾸준히 참가하여 수상을 하는 등 품질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팬텀 라인업들 뿐만 아니라 골든블루 위스키 전체 라인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서 국제적인 높은 평가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몽드셀렉션 수상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식품, 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팬텀 위스키는 몽드셀렉션에서 처음 출전한 해부터 90점 이상을 획득 해야만 수여해지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하여 지금까지 6회 연속 최우수금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금상은 최상위 품질의 제품에게만 주어지는 상입니다.
팬텀 위스키의 다른 버전인 ‘팬텀 오리지날 리저브’도 출시 이후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팬텀 12년 고객들의 리뷰평가
젊은 층의 고객님들은 팬텀 위스키에 대해 괜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주인 위스키를 부드러운 목넘김을 중점에둔 팬텀은 독하지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술로 독주를 찾으시는 고령층 고객님들에게는 다소 환영받지 못하지만 부드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