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션 후기

해운대 오션 후기 글을 한번 읽었었는데 회원형님들이 엄청 열광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운대 오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번주에 방문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예전에는 한달전에 만났던 나이트 처자들도 기억났었는데 요즘은 늙었는지 저번주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럼 해운대 오션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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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션 후기 방문전

예전에 나이트에서 일했던 담당주임님이 오션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해서 홍보문자가 왔더라구요. 해운대 오션 룸싸롱은 처음이라 설렘반 걱정반으로 답장을 드렸지요. 뭐 뻔한 단골멘트겠지만 싸게 해주겠다. 잘해주겠다. 해서 독고도 되냐고 하니까 당연히 된다고 해서 오케이! 말 나온김에 그날밤에 바로 갔습니다.

옮겨서 그런지 실적압박이 좀 있나 보더라구요. 이벤트 왕창 챙겨줘서 좀 싸게 갔던 것 같습니다. 나이트 조각에 비하면 조금 비싸지만요…. 그래도 해운대 룸싸롱 그 유명세 남자라면 한번은 가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도전했습니다.

해운대 오션룸 정문

해운대 오션 초이스

주임님이 오실거면 빨리 오시면 좋다고 해서 밥만 간단하게 먹고 7시쯤에 맞춰갔습니다. 해운대로 넘어가서 해운대 오션타워에 가니 발렛은 자동으로 해줬고 담당주임 만나서 앞에서 인사 좀 나누고 바로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니까 시설이 어마어마 하더만요. 빌딩4층이 통채로 룸싸롱이더라구요. 이정도 규모는 저도 처음 놀러가서 기 좀 죽었습니다. 빨리 가니까 오션뷰 자리로 배정됐고 초이스도 빨랐습니다.

저도 거지라 술은 그냥 기본12년으로 시켰고 초이스는 한 3조 8~10명정도 한조였던거 같은데 그럼 30명 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달랐어요. 동네랑 아시아드나이트쪽 노래방에 많이 갔었는데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고급스럽게 생겼다고 해야 되나? 좀 급이 있게 생겼고 옷도 미니스커트에 잘 꾸몄더라고요. 몸매는 다 좋았어요. 키도 크고 쭉쭉 잘 빠졌었고 나이대는 20중반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좀 색기 있게 생긴 처자를 골랐습니다. 미니스커트에 위에도 가슴골이 푹 파여져서 누가봐도 여우더라구요. 걍 픽했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대놓고 나 잘 놀아요 하는 애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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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새침하고 이쁜 처자 픽했다가 분위기도 쳐지고 제가 거의 상전받들듯이 모셔야 됩니다. 별로예요. 나이는 한 20후반~ 30초부터가 잘 놀더라고요. 오랜 노래방 경험속에서… 많이 데였지요… 노래방에서 어리고 이쁜애들 뽑았다가 얼굴값 하더라구요.

해운대 오션후기

해운대 오션 후기 – 플레이

독고로 가면 특히 새침이들 안뽑는 이유가 거의 둘만 있는 자리인데 새침이들 뽑았다가 분위기 진짜 줮망합니다. 해운대 오션같은 룸은 좀 더 빡세죠. 이번 색기 있는 처자는 역시나 마인드가 훌륭했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지 않아도 먼저 좀 적극적으로 하더라고요. 놀 줄 아는 애라고 하죠. 색기랑 술자리가 타고난 처자 입니다.

이런 처자가 하루 놀기에는 정말 좋아요. 저는 장단만 맞춰주고 들어오는거 스킨십 막지 않고 저도 한번씩 슥~ 공격도 해주고 쿵짝이 잘 맞았습니다. 수위야 이 세계의 룰이 있겠지만 그 룰을 만드는 건 처자와 저입니다. 그 자리가 재밌으면 처자도 사람인데 더 재밌게 놀아요.

누구는 손만 잡고 끝났다. 누구는 키스에 물빨까지 끝짱나게했다. 말이 다른 이유도 그날 그날 모두가 다른 날이잖아요. 다른 사람들이고. 본인하기 나름이고 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 만들기 나름입니다. 편안하고 재밌으면 바로 애인모드죠.

해운대 오션 팁

초이스

해운대 오션 후기 중에 제가 경험하고 팁을 좀 드리자면 초이스 하실 때 너무 얼굴 위주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쁜데 마인드가 안되어 있으면 그것도 진상납니다. 내상입고. 비싼돈 주고 왔는데 제대로 접대 못받으면 진짜 속상합니다…

항상 제가 했던 것처럼 의상도 좀 보시고 관상도 좀 보시고 웃고 있는지 컨디션도 좀 전체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너무 한곳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찐빠나요..

마음가짐

처음 혼자 가니까 좀 떨렸었는데 주임님이랑 같이 농담따먹기 하고 야한 얘기도 좀 하고 하니까 분위기는 금방 풀렸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쫄아가지고 방어적으로만 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거 해도 될까?…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 손도 잡아보시고 허벅지도 쓰다듬어 보시고 한번 해보시고 개정색하지 않는 이상은 자연스럽게 수위 올리시면 해운대 룸싸롱 정도의 퀄리티라면 다 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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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노래방이랑 이런 부분이 많이 좀 차이 나더라구요. 노래방 애들은 제멋대로 여서 빈정 상한날이 엄청 많았습니다ㅠ

해운대 오션 후기를 재밌게 읽으시고 도움되시고 즐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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